가슴이 따뜻해지던 드라마를 오랜만에 봐서 너무 좋았는데 이렇게 수상까지 하다니 너무 축하드려요! 가족들이 다같이 둘러앉아 볼 수 있던 가족드라마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니 힘들고 지칠때면 삶이 팍팍했지만 그안에서 잘 살아가던 우리네 삶의 이야기를 기억하며 돌아보는 그날이 올거라 믿어요
저는 첫회부터 아~~ 정말 재밌네 하면서 봤었는데 역시 대상까지 받을것 같았어요 ^^ 전 하늘씨의 구수한 사투리도 좋았고 공효진씨의 매력적인 말투와 아이가 있는 엄마 역할은 처음인것 같았는데 역시 최고의 연기자 라고 생각이 들어요 !! 정말로 대상받은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금까지도 소장하고 몇번씩 돌려보는 드라마였는데
2020 방송대상 최우수상이라니.... 역시~~^^!
메마르고 척박한 우리의 삶에 촉촉한 단비를 내리는 듯한 드라마!
생각난김에 오늘 또 봐야겠어요 ㅎㅎ
최우수상 수상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매회 감동이여서 정말 감사했어요.
많이 설레고 감동이였고 재미있었던 동백꽃 필 무렵...^^ 엄지척!!
코로나19의 소멸이라는 기적을 바래 봅니다.
좋은 작품으로 다시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정말 너무 잘 만든 작품인데 이렇게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넘넘 감동적이에요 ㅠㅠㅠ
앞으로 더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오길 응원합니당!
동백이 이후 코로나로 봄이사라졌고 긴장마로 코로나로 여름도가고 이렇게 2020년이가니 아쉽네요
2020년을 따뜻하게 빛내준 동백이
오래 오래 기억에 남을거같아요
축하드립니다